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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1대100' 상금, 구구단 정산에 쓸래"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김세정(출처=KBS2 '1대100')
▲김세정(출처=KBS2 '1대100')

김세정이 '1대100' 상금과 관련한 부푼 계획을 전했다.

3일 방송되는 KBS2 '1대100'에서 걸그룹 구구단 김세정은 100인과 경쟁하는 1인으로 출연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세정은 "Mnet '프로듀스101'에서의 경험으로 100인과의 경쟁은 이미 익숙하다"면서 "3단계만 넘자는 마음으로 '1대100'을 수십편 돌려보고, 예상 문제도 풀어봤다"고 프로그램에 임하기 전 준비 과정을 전했다.

'1대100' 우승 상금인 5000만원을 탄다면 어떤 곳에 쓰고 싶다는 질문에는 "구구단의 남은 정산에 사용하고, 집 사는 데 보태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1대100' 제작진은 "김세정은 첫 출연에도 불구, 9단계까지 올라가 최후의 5인과 숨 막히는 접전을 펼쳤다"고 전해 김세정이 상금을 탔을지 여부에 이목이 쏠린다. 김세정이 '1대100'에 우승한다면 아이돌 출연자 중 최초 우승자가 된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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