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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상간녀 재판, 오늘(10일) 3차 준비기일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김세아(출처=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김세아(출처=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세아가 상간녀로 연루된 이혼 소송 3차 변론준비기일에는 참석할까.

10일 서울가정법원 가사5부 심리로 김세아가 상간녀 혐의로 피소된 A 씨와 그의 아내 B 씨의 이혼 소송 3차 변론준비기일이 진행된다.

변론준비기일은 본격적인 재판에 앞서 양측의 입장을 확인하고,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진행한다. 비공개로 진행되지만, 김세아가 직접 나서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앞서 1차, 2차 변론준비기일에는 김세아가 참석하지 않았다.

김세아는 지난해 2월 C회계법인 A 부회장과 아내 B 씨의 이혼 및 위자료 소송에 상간녀 혐의로 피소됐다. 소장을 접수한 B 씨는 김세아와 A 부회장이 지속적으로 만났다는 점, C 회계법인 명의의 차량과 강남 오피스텔을 제공받았다는 점, C 회계법인 모델 및 홍보비로 매달 500만원 씩 받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A 부회장과 김세아의 관계로 인해 혼인이 파탄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김세아는 피소 사실이 알려진 후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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