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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투약’ 류재영-최창엽 누구…“4000억 판매 신화”의 주인공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사진=KBS 방송화면 캡처)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던 쇼호스트 류재영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류재영은 지난 9월 서울 관악구 신림동 차택에서 최창엽과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됐다.

류재영은 '쇼호스트'계에서 전문가로 언급된 바 있다. 지난 2005년부터 CJ오쇼핑에서 쇼핑호스트로 활약했으며 '4000억 판매신화'로 업계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예능과 방송·강연으로도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류재영은 2014년 3월 KBS2 ‘여유만만’에서 “1년에 매출이 무려 3000억이 된다”면서 “여자보다 여자 옷을 잘 판다. 걸어 다니는 1인 기업”이라고 밝힌 바 있다.

류재영은 필로폰 투약으로 함께 구속된 방송인 최창엽의 지인으로도 알려졌다. 최창엽은 KBS2 '학교 2013', tvN '더 지니어스'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CJ E&M 인턴 PD 경력까지 쌓으며 다방면에서 활약한 바 있는 인물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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