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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비와이,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 회상 “홍대 가자고 해 충격”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라디오스타' 비와이(사진=MBC)
▲'라디오스타' 비와이(사진=MBC)

'라디오스타' 비와이가 5년째 열애 중인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선 비와이, 블랙핑크 지수, 로제, 딘딘, 지조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비와이는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며 여자친구와의 첫 만남에 대해 밝혔다.

그는 여자친구에 대해 "교회에서 만났다. 미술선생님이다"라며 "교회에 새내기 환영회 때 씨잼과 같이 갔다. 여자친구가 머리가 원래 길었었는데 단발로 자른 뒤 첫 눈에 반해서 4개월 동안 짝사랑했었다"고 했다.

이후 "데이트해봤자 구월동, 로데오, 인하대, 주안이었는데 사귀고 나서 여자친구가 홍대를 가자고 했다. 홍대는 진짜 날 잡고 가는 그런 곳이었다. 충격을 받았다. 처음 만나는데 홍대를 가자고 하니 '대박인데'라고 생각했었다"고 말하며 순박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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