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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 SNS 해킹 위협에 경고 "신고했다, 계속 그러면 탈퇴할 것"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SNS 해킹을 시도하는 네티즌에게 경고했다.

가인은 11일 자신의 SNS에 "누군가 계속 반복적으로 내 인스타그램 로그인하려고 시도하는데, 한번만 더 그럼 탈퇴하겠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가인은 "신고했다, 비번 1000번 바꿈, 내 비번 내가 모를 지경"이라고 덧붙이며 괴로움을 호소했다. 소식을 접한 가인의 팬들은 덧글을 통해 해커를 비난하는 한편 탈퇴하지 말라고 가인을 설득하고 있다.

앞서 지드래곤, 강하늘 등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의 개인적 공간인 SNS 해킹으로 인해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

한편 가인은 지난 9월 '카니발' 활동 이후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휴식기를 갖고 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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