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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 김혜수 한석규 찾아온 이유?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 환자 수술'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 김혜수 한석규)
(▲SBS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 김혜수 한석규)

'낭만닥터 김사부' 21회 번외편 예고가 공개됐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20회에 방송 말리에는 돌담병원에 김혜수가 찾아와 김사부(한석규 분)에게 “안녕! 오랜만이네”라고 인사한다.

이와 함께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예고 속에는 김사부와 김혜수가 서로를 바라보며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장기태(임원희 분)는 김사부와 김혜수의 사이에 대해 "뭐라고 설명이 안 되는 미모를 가진 분이 지금 김사부와 함께 있다"라고 말한다. 어이 누군가 김사부와 김혜수 과거를 전한다. 그는 "김사부와 CC였거든, 눈만 마주치면 싸웠는데 어느 순간 서로 죽고 못 사는 사이가 됐어"라고 말한다.

이어 강동주(유연석 분)는 윤서정(서현진 분)에게 무언가를 숨긴다. 이에 윤서정은 강동주가 숨긴 것을 찾아내고 "멀어지면 헤어지는 건가?"라고 말한다. 이에 강동주는 "나한테 뭐 화난 거 있어요?"라고 묻고, 윤서정은 "나한테 뭐 잘못한 거 있니?"라면서 다투고 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수술을 준비하는 김사부. 장기태는 "에이즈 환자를 수술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라며 "김사부의 판단력이 흐려진 거 같다"라고 비난한다. 반면 김혜수는 김사부에게 고맙다며 인사는 전한다.

한편 김혜수가 출연하는 '낭만닥터 김사부' 번외편은 돌담병원을 배경으로 못다 한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로 오늘(17일) 밤 10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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