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방송인 김새롬(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방송인 김새롬이 이찬오 셰프와의 이혼 후 처음으로 SNS에 근황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올렸다. 그러면서 "Seoul Station"라며 서울역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사진 속 김새롬은 기차 내부로 보이는 곳에서 검정색 후드를 뒤집어 쓰고 있다. 무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김새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새롬은 지난 해 12월 남편 이찬오 셰프와 협의 이혼 절차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8월에 결혼했던 두 사람은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기간을 가진 뒤 협의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