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 토마스 사도스키(사진=아만다 사이프리드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출산 전 소감을 밝혔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진행된 패션 매거진 '보그' 오스트레일리아 2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인생에서 이보다 신난 적은 없다. 준비됐다"며 출산 전 소감을 밝혔다.
약혼자이자 아이 아빠인 배우 토마스 새도스키와의 결혼식에 대해서는 "관심의 중심에 서기를 원치 않는다. 이미 많은 행사에서 드레스를 입었고, 작년 멧 갈라에서는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수없이 신부를 연기했다"며 "결혼식은 소박하게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0세 연상 배우 토마스 사도스키와 결혼식을 준비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함께 호흡을 맞췄으며 지난해 9월 정식으로 약혼, 11월에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