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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씽나인’ 정경호ㆍ백진희, 스타-코디 첫 만남…비행기 추락 사고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미씽나인' 1회 캡처 (사진=MBC)
▲'미씽나인' 1회 캡처 (사진=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첫 회에서 백진희, 정경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18일 오후 10시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1회에선 한 때 잘나갔던 밴드그룹 드리머즈의 리더 서준오(정경호 분)이 라봉희(백진희 분)를 처음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서준오는 새 코디로 라봉희를 맞았지만 그녀의 어벙벙한 모습에 "얘 잘라"라며 출근 첫 날부터 해고를 통보했다.

이에 라봉희는 "저 이거 아니면 먹고 살 길 없어요. 제가 잘 할게요. 제발 기회 주세요"라며 애원했다. 이를 지켜보던 서준오 매니저 정기준(오정세 분)은 "첫 날부터 자르는 건 아니지 않냐"라며 서준오에 충고했고 결국 라봉희는 서준오 코디 일을 계속할 수 있게 됐다.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1회 캡처(사진=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 1회 캡처(사진=MBC)

서준오는 소속사 레전드엔터테인먼트 황재국(김상호 분)대표를 비롯한 최태호(최태준 분), 이열(찬열 분) 등 전 드리머즈 멤버들과 비행기로 이동했다. 이 과정에서 드리머즈의 해체 이유가 밝혀졌다. 최태호는 "우리가 왜 해체했는데, 자작곡이 있다고? 곡은 아무나 쓰면 다 되는 줄 아나. 거지같이 회사에 빌붙어 있는 주제에"라고 말했다. 이에 이열이 "말이 심하잖아"라고 하자 "심하긴 뭐가 심해 저 새끼 사람 죽인 새끼야"라며 함께 일했던 재현의 죽음과 관련해 과거 일을 떠올렸다.

전 드리머즈 멤버들이 다투던 사이 레전드엔터테인먼트 사람들이 타고 있던 비행기는 흔들렸다. 그리고 비행기는 물 속에 꽂혔고 비행기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순간 안타까웠던 과거를 떠올렸다.

▲'미씽나인' 1회 캡처(사진=MBC)
▲'미씽나인' 1회 캡처(사진=MBC)

▲'미씽나인' 1회 캡처(사진=MBC)
▲'미씽나인' 1회 캡처(사진=MBC)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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