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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안재욱 “아내 최현주 임신, 속도위반 아냐…태명 ‘한방’”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라디오스타' 안재욱(사진=MBC)
▲'라디오스타' 안재욱(사진=MBC)

'라디오스타' 안재욱이 아내 최현주의 임신이 속도위반이 아니라고 밝혔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뮤지컬 '영웅' 의 배우 정성화, 안재욱, 이지훈, 양준모가 출연했다.

이날 안재욱은 아내 최현주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안재욱과 최현주의 결혼식은 2015년 6월 1일 진행됐다. 그런데 이들 사이에 아이가 8개월 반 만에 태어나 속도 위반을 의심 받았다.

이에 안재욱은 "나는 결혼 전에 굉장히 조심했다. 늦게 장가를 갔기 때문에 아이 생겨서 결혼한다는 것에 대해서 좋지 않게 생각했다. 굉장히 자제했다"고 속도위반을 부인하며 "아이의 태명이 '한방'이었다. 요즘은 병원을 가면 민망할 정도로 잉태된 날을 말해주더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결혼식 당일에는 너무 지쳤다. 축의금 정산하고 기절했다. 첫 날밤을 못 치른 미안함에 다음 날 오전에 '얘들아 엄마 만나러 가자'(라고 생각하며 서둘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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