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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서인영 두바이 방송 예정대로…분량 최소화"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출처=서인영 욕설 동영상 캡처)
▲(출처=서인영 욕설 동영상 캡처)

'님과함께2' 서인영 두바이 촬영 분량은 예정대로 방송된다. 하지만 분량은 최소화 될 전망이다.

19일 JTBC 관계자는 '님과함께2-최고의 사랑'(이하 '님과함께2') 촬영 분량과 관련해 "서인영과 크라운 제이의 두바이 촬영분은 예정대로 방송을 탄다"면서 "다만 서인영 출연분은 시청자들이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편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서인영은 '님과 함께2' 두바이 촬영 당시 스태프에게 욕설 등 막말을 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서인영은 소속사 스타제국을 통해 "다수의 관계자들이 함께 있는 촬영 현장에서 욕설을 한 것은 잘못이며 당사자 또한 실수한 부분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 또한 이로 인해 마음 다쳤을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사죄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인영은 두바이 욕설이 불거지기 직전 '님과함께2' 하차를 알렸다. 서인영과 크라운제이 촬영 분량은 오는 31일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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