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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의 특별한 CSR…K팝 부흥 이끄는 뮤직캠프 성료

[비즈엔터 최두선 기자]

▲로엔뮤직캠프(사진제공=로엔)
▲로엔뮤직캠프(사진제공=로엔)

코스닥 종합엔터테인먼트기업 로엔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K팝 관련 다양한 분야의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제3회 로엔뮤직캠프’가 지난 21일 종료됐다.

23일 로엔에 따르면 지난 8일부터 13박 14일간 진행된 로엔뮤직캠프는 심사를 거쳐 선발된 총 30명의 청소년들에게 체계적인 트레이닝과 멘토링을 무상으로 제공했다.

지난 17일에는 로엔 본사를 방문해 실제 아티스트들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보컬 연습과 음원 녹음, 프로필 촬영, 의상피팅 등을 직접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고마워Yo(요)’ 캠페인을 통한 인성교육도 진행됐다.

로엔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들은 재능기부에 나섰다. 지난 11일 피에스타의 차오루, 15일 정기고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강연에 나섰다. 또한 걸그룹 써니힐과 보이그룹 빅톤이 참가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20일 피날레 무대에 함께 올라 공연을 펼쳤다.

로엔 신원수 대표이사는 “캠프 기간 내내 참가자들이 보여준 진지한 태도와 배우고자 하는 열의를 통해 K팝의 밝은 미래를 내다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 로엔은 재능 있는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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