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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아X판타지오, 아름다운 이별…9년 동행 마무리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염정아(출처=비즈엔터)
▲염정아(출처=비즈엔터)

염정아와 판타지오가 아름다운 마무리를 했다.

판타지오는 24일 비즈엔터에 "염정아와 계약이 지난 20일 만료됐다"면서 "서로를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로서 염정아와 판타지오의 9년 인연이 마무리됐다.

염정아는 1991년 MBC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해 지난해 JTBC '마녀보감'까지 꾸준히 활동을 펼쳐왔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사랑받아왔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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