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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1theK’ 전 세계 231개국으로 확대…누적 조회 수 60억뷰 돌파

[비즈엔터 최두선 기자]

(자료제공=로엔)
(자료제공=로엔)

코스닥 종합엔터테인먼트 기업 로엔의 글로벌 K팝 채널 브랜드 ‘1theK(원더케이)’는 지난해 활동을 결산한 ‘원더케이 이공일육’ 인포그래픽을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 뉴미디어 채널에 26일 전격 공개했다.

로엔 측은 “지난 2014년 론칭 후 K팝 콘텐츠와 한류 저변을 확대한 1theK는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총 8개 채널에서 누적 구독자수가 작년 12월 기준 930만 명을 기록했다”며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300만 명이 증가했고, 누적 조회 수는 60억9000만뷰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작년에는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포클랜드 제도, 레소토, 말라위, 스발바르 제도 등의 나라에서 처음으로 구독자가 생겨 1theK를 구독하는 국가가 전 세계 총 231개로 확대됐다.

1theK는 로엔이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다. 최근 그룹 포맨 신용재의 ‘3단 고음’ 동영상으로 조회수 400만뷰를 기록하기도 했다.

지난해 1theK 콘텐츠에 출연한 아티스트는 총 169팀에 달했다. 걸그룹 트와이스가 I.B.I, 신용재와 함께 최다 출연했다. 트와이스는 댄스커버 컨테스트인 ‘렛츠댄스’에서도 ‘TT’로 조회 수 200만뷰와 역대 최다인 1099팀의 참가를 이끌어낸 바 있다.

또 하루 평균 15만 명이 ‘좋아요’, ‘댓글’, ‘공유’ 등의 적극적인 활동을 하여 일방적인 콘텐츠 전달뿐 아니라 전 세계 한류 팬과의 활발한 소통까지 이끌어내고 있다.

김미연 로엔 뉴미디어마케팅 그룹장은 “이번 결산을 통해 1theK가 K팝 콘텐츠를 전 세계 곳곳에 전파하고 있을 뿐 아니라 뉴미디어 채널에 최적화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이끌어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며 “올해도 로엔은 카카오의 역량까지 총동원하여 글로벌 시장에서 한류열풍을 이끌어가는 첨병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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