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불후의 명곡' KCM, 엄정화 '몰라'로 우승 "졸업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KBS2 '불후의 명곡' 엄정화 편)
(▲KBS2 '불후의 명곡' 엄정화 편)

'불후의 명곡' 가수 KCM이 엄정화 1부 공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4일 방송된 KBS2‘불후의 명곡'은 가수 엄정화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KCM, 아이비 &뮤지컬배우 민우혁, 가인, 옴므, 허각, 뮤지컬배우 강홍석, 장미여관, 울랄라세션, 에이오에이(AOA), 세븐틴, 정승환, 마틸다까지 총 12팀이 출연했다.

이날 강홍석은 정승환과 울랄라 세션을 누르고 2승을 차지했다. 이어 KCM이 무대에 올라 엄정화 '몰라' 무대를 꾸몄다.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KCM은 놀라운 가창력과 마술 퍼포먼스에 이어 댄스까지 3박자가 어우러진 무대를 선보였다. 첫 번째는 오케스트라와 함께 발라드, 뒤이어 마술 퍼포먼스 마지막으로 검은 무대의상에서 마술 퍼포먼스로 순식간에 의상을 바꿔입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KCM은 "오랜만에 무대에 올랐는데 이렇게 기회를 주신 엄정화 선배님과 제작진에 감사하다"라며 "졸업식을 한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전했다.

결과는 409표로 KCM이 강홍석을 누르고 엄정화 특집 1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