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서준·천우희 '쌈마이웨이' 커플 될까‥"검토 중"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박서준 천우희(출처=비즈엔터)
▲박서준 천우희(출처=비즈엔터)

박서준이 로맨틱 코미디 출연 여부에 대중의 관심이 높다.

10일 KBS 드라마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KBS2 새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 남자주인공으로 박서준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박서준 소속사 키이스트는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라면서 "논의 중인 작품이라 출연 여부에 대해 말하긴 어렵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전했다.

'쌈 마이웨이'는 스펙이 모자란 남녀가 인생의 주인공을 꿈꾸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박서준은 태권도 유망주에서 승부조작에 휘말려 회사원이 된 고동만 역을 제안 받았다.

고동만의 상대역이자 여자주인공 최애라 역으로는 천우희가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쌈 마이웨이'는 '백희가 돌아왔다' 임상춘 작가와 '눈길', '연우의 여름' 이나정 PD가 의기투합한 작품. '완벽한 아내' 후속으로 편성을 논의 중이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