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서현진 기자]
▲오상진(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오상진의 새소속사로 YG엔터테인먼트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비즈엔터에 "오상진 영입과 관련해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나테이너로 활약했다. 지난 2013년 MBC에서 퇴사한 후 프레인TPC와 인연을 맺고 연기에도 도전했다. 오상진은 프레인TPC와 최근 계약 해지에 합의하며 각자의 길을 응원하는 사이로 남았다.
한편 오상진은 현재 tvN '프리한19'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