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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욱 총재, '대선주자 국민면접' "문재인 코미디-안희정 로맨틱-이재명 컬트"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신동욱 트위터)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 이재명, 신동욱 트위터)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대선주자 국민면접'에 출연한 이재명 시장을 언급했다.

신동욱 총재는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재명은 '포플리즘 우선 자익우선'이다"라고 말했다.

신동욱 총재는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 열연한 문재인이 코미디영화라면 안희정은 로맨틱영화"라면서 "'이재명은 컬트영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코미디 로맨틱은 흥행성이 보장된 반면 컬트는 마니아층만 좋아한다"라며 "트럼프는 자국우선 국익우선이라면 이재명은 '포플리즘우선 자익우선'이다"라고 비꼬았다.

앞서 지난 14일 방송된 SBS '대선주자 국민면접'에서는 이재명 시장이 출연해 "대통령직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대통령의 권한을 원한다"며 국민을 위해 제대로 권한을 행사해 불공정함을 해소하고 국민이 꿈을 갖는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는 소신을 이야기한다.

그는 "지금 시대에는 태평성대형 세종의 리더십보다 난세를 정리할 태종의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자신이 현 시국에 적합한 지도자임을 주장하기도 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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