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NS윤지, NBA 올스타전 중계서 캐스터ㆍ해설진과 웃음 ‘폭발’ 방송사고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2017 nba올스타전' NS윤지(사진=SPOTV)
▲'2017 nba올스타전' NS윤지(사진=SPOTV)

NS윤지가 2017 NBA 올스타전 전야제 중계에 나선 소감을 전하며 웃음을 참지 못 해 생긴 방송사고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19일 오후 가수 NS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스포티비와 함께한 2017 NBA 올스타전 중계 너무너무 즐거웠습니다! 오늘 엔딩에 같이 많이 웃으셨죠? 부족한 점 많은데 옆에서 도움주신 김명정 캐스터님 박세운 기자님 감사드립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앞서 NS윤지는 이날 오전 스포티비에서 방송된 2017 NBA 올스타전 스킬챌린지, 3점슛 콘테스트, 덩크슛 콘테스트 중계에 합류해 자신이 농구 광임을 알렸다.

특히 이날 중계를 마무리하던 과정에서 해설로 나선 박세운 기자가 연이어 기침을 하며 웃음을 터뜨린 것이 NS윤지를 웃게 했고 김명정 캐스터마저 웃음을 참지 못 해 방송사고가 됐다. 이에 대해 NS윤지는 "정말 한 1년 웃을꺼 오늘 생방송때 다 웃은 것 같아요"라며 "시청자분들 같이 즐거우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라고 전해 화기애애했던 당시 중계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NS윤지가 중계한 19일에 이어 20일에는 NBA 올스타전 본 게임이 이어졌다. 이날 오전 10시(한국시간)부터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선 NBA 올스타전 본 게임이 진행되고 있으며 서부와 동부의 대결로 서부에선 케빈 듀란트, 스테픈 커리를 비롯한 스타들이, 동부에선 르브론 제임스, 아이재이아 토마스를 비롯한 선수들이 총출동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