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박진희, 박소현 빈자리 채운다..'비디오스타' 스페셜 MC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배우 박진희(사진=MBC에브리원)
▲배우 박진희(사진=MBC에브리원)

박진희가 스페셜 MC로 ‘비디오스타’ 박소현의 빈자리를 채운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21일 비즈엔터에 “갈비뼈 골절로 치료를 받고 있는 박소현을 대신해 배우 박진희가 ‘비디오스타’ 스페셜 MC로 23일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앞서 박소현은 지난 13일 갈비뼈 골절 부상을 당했다. 하지만 녹화 의지가 강해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박소현의 회복 상황을 지켜보고 있었다. 하지만 좀 더 치료가 필요한 부분이 있어 스페셜 DJ를 모시게 됐다”고 언급했다.

배우 박진희는 평소 ‘비디오스타’의 방송을 꼭 챙겨보는 ‘비디오스타’의 애청자로서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 박진희가 연예계 동료로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소현을 위해 ‘비디오스타’ 스페셜 MC를 흔쾌히 수락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배우 박진희는 최근 드라마 ‘오 마이 금비’의 여주인공을 맡아 애틋한 모성애를 현실적으로 그려 연기력 극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현장토크쇼 택시’, ‘식사하셨어요’ 등 토크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뽐내기도 해 ‘비디오스타’에서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언니들의 사이다 토크쇼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