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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가족 2017’ 정시아, 박선영의 밉상 이웃사촌으로 첫 등장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초인가족2017' 정시아(사진=SBS)
▲'초인가족2017' 정시아(사진=SBS)

'초인가족2017' 정시아가 박선영의 이웃사촌으로 첫 등장을 알렸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SBS 드라마 '초인가족2017' 2화에선 고서영(정시아 분)이 강동건(박선영 분)에 인사를 건네며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고서영은 강동건과 엘레베이터에 함께 탑승해 그녀의 많은 짐을 보고 "집에 손님 오시나봐요?"라고 물었다. 이에 강동건은 "아닌데요"라며 "이 정도야 기본이죠"라고 답했다.

이어 고서영은 "음식 잘하시는구나. 부러워요. 전 요리 잘 못하는데. 보람이도 입이 짧고 고민이에요"라고 했고 이를 들은 강동건은 "스트레스겠어요. 음식하느라"라고 말했다.

이에 고서영은 "제가 스트레스 받을 일이 뭐 있나요. 저희 아주머니가 고생이죠. 그이가 청소나 음식으로 고생하지 말고 일하는 아줌마 부르자고 해서요. 우리 아줌마가 음식 솜씨가 정말 좋아요"라며 자랑했다.

또한 고서영은 "피부 많이 상하셨다. 저도 찬바람 때문에 피부가 엉망이라 마사지 받고 오는 길인데"라며 진상을 부렸다.

한편 이날 방송된 '초인가족 2017' 2화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5.8%를 기록했다. '초인가족 2017'에는 정시아, 박선영을 비롯해 박혁권, 배우 김지민, 엄효섭, 박희본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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