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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유민상♥이수지 커플, 몸무게 공개 '134.5kg' '81.9kg' "밥먹어서 그래" 폭소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최고의 사랑' 유민상 이수지)
(▲JTBC '최고의 사랑' 유민상 이수지)

'최고의 사랑' 유민상 이수지 커플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JTBC '최고의 사랑'에서는 개그맨 유민상이 이수지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수지는 유민상에게 "배고프죠?"라면서 "제가 밥을 해드리겠습니다"라고 당당하게 말한 뒤 부엌으로 향했다. 이어 이수지가 내놓은 반찬은 이수지 어머니께서 주신 밑반찬. 이에 유민상은 맛을 보고 "너무 맛있네, 어머니가 요리실력이 정말 좋으시구나"라면서 감탄했다.

이어 이수지는 "전 아침마다 몸무게를 확인한다. 이유는 확 살이 찌는 것 보다,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현재 몸무게 상태를 확인하고 유지하는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민상은 "유지는 아니고 빼야 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지는 "생각 보다 저 몸무게 얼마 안 나가요, 몸무게 확인해볼까요?"라고 당당하게 체중계를 들고 왔다.

이어 유민상은 "금방 밥을 먹었고, 옷을 입었으니 2kg을 빼자. 그리고 확인하자"라고 말했고, 유민상은 134.5kg. 이수지는 81.9kg가 측정됐다. 이에 유민상은 "매일 측정한 거니?"라고 말했고, 이수지는 "원래 81,4kg가 나와야 한다"라며 "지금 밥을 먹어서 그런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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