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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오상진♥김소영 커플, 진짜 선남선녀”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오상진 김소영(출처=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오상진 김소영(출처=오상진, 김소영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방송인 노홍철이 아나운서 오상진, 김소영 커플의 결혼 소식에 축하를 전했다.

노홍철은 22일 오전 자신이 진행하는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에서 “(오상진, 김소영의 결혼) 날짜가 잡히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이날 노홍철은 “김소영 아나운서는 매주 토요일 코너에서 함께하는 가족 같은 분이라 결혼 소식이 반갑고 축하해주고 싶다”면서 “궁금한 것들을 올려주시면 토요일에 물어봐주겠다”고 운을 뗐다.

예비신랑 오상진과 노홍철은 평소 ‘절친’으로 유명하다. 노홍철은 “사석에서 언제 결혼을 결심했냐고 물은 적 있다. 시사나 뉴스, 독서 등 대화를 하면 정말 행복하다고 하더라. 늙어서도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 결심하게 됐다고 했다”고 귀띔했다.

그러면서 “날짜까지 잡히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오상진, 김소영은 진짜 선남선녀”라고 거듭 축하를 전했다.

한편 오상진과 김소영은 오는 4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오상진은 자신의 팬카페에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누리고 더 가지기 보다는 더 힘들고 더 어렵더라도 옳고 바른길을 갈 수 있는 부부의 모습, 그리고 가장의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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