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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김건모vs김우진 조카, 큰 아빠 김건모의 선택은? '다정다감'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SBS '미운우리새끼' 김건모)

'미운우리새끼' 김건모가 조카 김우진 돌보이게 나섰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홀로 조카 김우진을 돌보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김건모는 첫 영상에서부터 '멍'한 모습을 보였다. 이유는 동생의 아들이자 조카 김우진을 돌보게 된 것. 이에 김건모의 모친은 "큰아빠(김건모)와 정말 닮아서 별나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모는 조카를 위해 드론부터 이불 태우기까지 조카를 위해 남다른 노력을 보였다. 하지만 김우진이는 집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김건모를 '아빠, 아빠' 부르며 사고를 치기 시작했다.

이후 김우진은 "배고파"라는 말에 김건모는 김을 가져왔다. 김건모는 김을 먹으며 조카와 나란히 눈썹에 김을 붙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흡사 만화캐릭터 짱구와 비슷한 두 사람의 모습에 모두가 박장대소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건모의 어머니는 “나 못 살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우진은 귤을 손짓하며 귤 먹기에 도전했다. 김건모는 남다른 조카 사랑을 보이며 귤을 으깨어주는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집을 정리하기 위해 부엌으로 향했고, 김우진 조카는 후루마리 휴지를 들고 집 이곳저곳을 돌아다녔다. 이에 김건모는 당황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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