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힘쎈여자 도봉순' 첫 방송 이후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24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1회에서는 선천적으로 힘이 센 도봉순(박보영 분)이 안민혁(박형식 분)의 경호원이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도봉순은 혈통적으로 괴력을 타고났으며 힘의 비밀 하나는 의롭지 않은 일에 힘을 썼을 시 안 좋은 일이 생긴다는 것. 그래서 평소 힘을 숨기고 살던 도봉순, 하지만 이날 도봉순은 깡패들로부터 당하고 있는 유치원 버스 운전기사를 보고 괴력을 사용, 이를 구했다. 그리고 안민혁은 우연히 이 광경을 보게 됐다.

안민혁은 밤중에 의문의 남성으로부터 협박 전화를 받고, 신변의 위협을 받고 있었다. 마침 개인 경호원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차, 민혁은 봉순을 떠올려 그를 경호원으로 고용하기로 했다. 이에 도봉순과 안민혁의 본격적인 만난이 시작됐다.

첫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eunm**** "진짜 너무 재밌다!", pbm5**** "재미없을 줄 알았는데 재미있네", chlg**** "믿고 본다 내 금토를 책임질 드라마", love**** "아 역시 재밌다. 금토 책임져 줄 드라마가 생겼다", fldh**** "박형식 눈빛 목소리 아유 어떡해 너무 설렌다", psmy**** "아주 재밌음 ㅎ 믿고 보는 박보영, 박보영 너무 사랑스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