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후지이 미나(출처=영화 '엽기적인 그녀2' 스틸컷)

후지이 미나가 '3대천왕'에 출연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 배우 후지이 미나는 1988년생 일본 배우다. 2006년 영화 '심슨즈'로 데뷔, 드라마와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MBC '스토리쇼 화수분', '헬로 이방인',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영화 '프랑스영화처럼' 등을 통해 한국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영화 '엽기적인 영화2'와 올해 '데스노트:더 뉴 월드'를 통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후지이 미나의 한국 활동은 능통한 한국어 덕분이다. 연구원인 아버지를 따라 미국에서 자란 후지이 미나는 한국어까지 구사하면서 3개국어를 하고 있다.

최근엔 한국 매니지먼트사 비브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천왕' 꼬치 특집에 출연해 한국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