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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샤말란 감독, “아카데미 시상식 대본 내가 썼다”...반전의 아이콘 농담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반전의 아이콘으로 유명한 ‘식스센스’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아카데미의 실수를 재치있게 패러디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LA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역대급 실수가 발생했다. 작품상 수상작을 '라라랜드'로 호명했다가 '문라이트'로 번복한 것.

이에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은 자신의 트위터에 “I wrote the ending of the academy awards 2017. @jimmykimmel we really got them!(2017년 아카데미 결말 시나리오는 내가 써서 지미 키멜에게 줬다. 대성공!)”이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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