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할리우드 가수 비욘세(사진=비욘세 인스타그램)
쌍둥이를 임신한 할리우드 가수 비욘세와 래퍼 제이지 부부가 1천억원이 훌쩍 넘는 미국 할리우드의 초호화 주택으로 새 보금자리를 알아보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 등 외신에 따르면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한화로 8500파운드(한화 약 1196억원)에 달하는 고급 주택을 알아봤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해당 매체에 "2주전 비욘세와 제이지 부부가 이 집을 둘러보고 매우 마음에 들어 했다"며 "이 집에는 그들에게 필요한 게 모두 있다"고 전했다. 이 고급 주택은 총 123개의 방과 아쿠아리움, 나이트 클럽, 선물 포장실 등을 갖춘 초호화 주택이다.
한편 비욘세는 제이지와 2008년 결혼해 3년 만인 2011년 첫 딸 블루 아이비를 얻었다. 이후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임신을 공식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