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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의 브래드 피트, ‘워 머신’서 현 시대 풍자한다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사진=넷플릭스 제공)
(사진=넷플릭스 제공)

브래드 피트의 신작 ‘워 머신’(War Machine)의 티저 예고편과 스틸컷이 공개됐다

1일 오후(현지 시각) 넷플릭스는 “영화 ‘워 머신’이 2017년 상반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워 머신’은 블랙코미디 영화로, 미국 장군이 겪게 되는 인생의 파고를 현실과 패러디의 미묘한 경계 사이에 담아냈다는 후문이다.

주인공인 브래드 피트는 타고난 리더지만 과한 자신감으로 인해 난관에 부딪히게 되는 4성 장군역을 맡았다. 아프가니스칸의 나토(NATO)군을 지휘하는 사령관으로 성공가도를 달리던 주인공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한 기자의 폭로로 인해 위기를 겪게 되는 모습을 완벽히 소화한 브래드 피트의 연기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함께 공개된 영상을 보면 군인으로 변신한 브래드 피트가 백발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워 머신’에는 브래드 피드 외에도 틸다 스윈튼, 벤 킹슬리, 안소니 마이클 홀 등이 출연한다. 제임스 W. 스코치도폴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이안 브라이스, 그리고 플랜 B의 데드 가드너, 클라이너, 브래드 피트가 공동 프로듀서를 맡았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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