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6일 오후 정진운이 원더걸스 예은과의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인스타그램)
정진운이 예은과의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6일 오후 가수 정진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밸런타인데이, 이제서야 자랑질,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다 주웠다. 사랑해'라고 새겨진 초콜릿이 담겼다. 해당 초콜릿은 정진운의 여자친구 예은이 선물한 것으로 여전한 이들의 애정을 입증했다.
지난해 9월 예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과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지난 2014년 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이들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됐다.
예은은 그룹 원더걸스 소속으로 지난 2007년 데뷔해 활동해오다 지난 2월 팀이 해체하며 솔로로 전향한 상태다. 정진운은 2008년 그룹 2AM으로 데뷔한 뒤 미스틱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겨 솔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