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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각, KT뮤직 기부 챌린지에 동참...난청아 돕는다

[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가수 허각(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가수 허각(사진=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허각이 재능 기부로 선행에 나선다.

허각은 아티스트 릴레이 재능기부 캠페인 ‘지니뮤직 챌린지’에 도전했고, 수익금 100만 원 전액을 기부했다.

KT뮤직 측은 6일 비즈엔터에 “허각은 노래방에서 자신의 노래 ‘1440’을 불렀고, 100점 만점을 받아서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하게 됐다”며 “노래방 점수 1점당, 1만원씩 계산했고, 100점 만점이라서 100만원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허각의 기부금액은 청각장애 아동복지센터 ‘사랑의 달팽이’에 전달되며, 난청으로 고생하는 아이들을 위해 사용된다.

허각은 “내 재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게 기쁘다. 노래하는 가수기 때문에 열심히 활동해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KT뮤직 이상헌 실장은 “연예인이나 셀러브리티와 함께 재능 기부 캠페인을 해왔다. 이번에 허각과 함께 하게 됐는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지니뮤직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해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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