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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컬 ‘드립걸즈’ 대학로 무대서 웃음 전달, 쎈 언니들의 ‘사이다’ 웃음 예고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드립걸즈 포스터)
(▲드립걸즈 포스터)

코믹컬 ‘드립걸즈 HOT6’가 화려한 역대급 라인업으로 다시 돌아 왔다.

공연은 2팀으로 RED TEAM 홍현희, 김영희, 맹승지, 이은형과 BLUE TEAM 오나미, 성현주, 박은영, 박소영으로 무대에 오른다. 공연은 오는 3월 16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한다.

연출과 극본은 SBS ‘웃찾사’의 메인작가 최항서 작가와 KBS2 '개그콘서트' 전 작가 심봉기 작가가 공동연출, 공동극본에 참여했다.

KBS2 '개그콘서트-연기돌'에서 파격 패러디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개그우먼 오나미가 드립걸즈에 합류했다. 홍현희, 김영희, 박소영, 맹승지도 이어 간다. 또 성현주, 이은형, 박은영까지 합류되면서 8인 8색의 무한매력을 코믹컬 드립걸즈 6에서 터트릴 예정이다.

시즌 5를 거치며 더욱 성숙해진 그녀들의 드립과 퍼포먼스는 시즌 6를 통해 관객을 만날 날을 벼르고 있다. 답답하고 열 받는 일 많았던 대한민국에서 웃음을 찾는 시원한 ‘사이다’무대가 될 것이라 제작사의 담당자는 전하고 있다.

코믹컬 ‘드립걸즈’ 핫6는 마치 지금의 사회를 꼬집듯이 지구의 사회가 싫어 새로운 행성을 찾아 우주여행을 떠나는 사연 많은 여자들의 이야기로 꾸며 진다. 개그우먼인지? 뮤지컬 배우인지? 혹시 걸그룹 인가? 하는 캐릭터들이 꾸미는 새로운 무대로 관객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의 시원한 ‘사이다’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드립걸즈HOT6’는 오는 3월 16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관객들을 맞이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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