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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식, 송혜교·유아인과 한솥밥? UAA "미팅 OK, 결정 無"

[비즈엔터 김소연 기자]

▲박형식(출처=비즈엔터)
▲박형식(출처=비즈엔터)

박형식이 송혜교, 유아인 소속사 UAA로 거취를 정할지 눈길이 쏠리고 있다.

7일 UAA 측은 비즈엔터에 "박형식과 미팅한 것은 맞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 "정해진 것이 없는 상태에서 보도돼, 무척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UAA는 박형식과 매니지먼트 계약를 논의 중이다. UAA는 박형식과 계약 가능성은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하게 진척된 것은 없다고 전했다.

박형식은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 KBS2 드라마스페셜 '시리우스', tvN '나인', SBS '상속자들' 등을 통해 연기돌로 거듭났다. 최근 JTBC '힘쎈여자 도봉순'을 통해 차세대 연기자로서 입지도 굳혔다.

박형식은 지난 1월 전 소속사 스타제국과 계약 기간이 종료됐다. 스타제국 측은 "박형식과 계약은 끝났지만, 새 소속사를 찾을 때까지 돕기로 했다"며 남다른 의리를 과시했다.

김소연 기자 sue12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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