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8일 '수요미식회'는 돈가스 편으로 방송된다.(사진=tvN)

'수요미식회' 돈가스 편이 방송된다.

8일 오후 9시 40분부터 방송될 tvN '수요미식회' 108회는 돈가스 편으로 꾸며져 개그맨 조세호, 블락비 멤버 피오, 배우 박희본이 게스트로 출연해 맛집을 찾아가는 모습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선 일본에서 돈가스가 탄생하게 된 사연과 함께 기사식당 인기 메뉴 왕돈가스의 탄생 비화까지 다양하게 돈가스에 대해서 얘기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부드러운 육질, 진한 육즙을 자랑하는 돈가스 식당과 34년간 뚝심 있는 맛으로 전통적인 돈가스의 맛을 내는 식당, 한국에서 맛볼 수 있는 일본식 돈가스까지 남녀노소의 입맛을 모두 평정한 돈가스 식당 세 곳을 소개한다.

'수요미식회'는 지난 2015년 1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해 2년 넘는 시간동안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수요미식회' 107회는 닐슨코리아, TNMS 기준 1.3%의 시청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