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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사람’ 장혁 “손현주·김상호, 도스로 부팅하던 세대…V앱 몰라”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V앱)
(사진=V앱)

배우 손현주와 김상호가 V앱 진행에 서투른 모습을 보이자 장혁이 이를 '디스'했다.

15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에서는 영화 '보통사람' 스팟 라이브 방송이 진행돼 주연배우 손현주, 장혁, 김상호 등이 출연했다.

이날 손현주와 김상호는 V라이브라는 새로운 방송 포맷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였다. 장혁은 "우리가 V앱을 하기에는 나이가 (많다). 디지털이 아니다. 이해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혁은 "저는 스마트폰 시대이지만 이분들은 아니다. 두 분은 도스로 컴퓨터를 부팅하던 때다"고 얘기했고, 손현주는 "막 던지기 시작했다"고 받아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손현주, 장혁, 김상호 등이 출연한 '보통사람'은 1980년대 평범한 강력계 형사 성진(손현주 분)이 나라가 주목하는 연쇄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는 23일 개봉된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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