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광희가 입대 전 '라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사진=MBC)
광희가 지난 13일 육군훈련소로 입소한 가운데 입대 전 '라디오스타' 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22일 네이버TV에 게재된 '광희는 입대했지만 라디오스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는 입대를 앞둔 광희의 인사가 담겼다.
광희는 해당 영상에서 "안녕하세요 광희입니다. 입대 전 라디오스타에서 송별식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이렇게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녹화를 앞두고 있는데요"라며 인사했다.
그는 이어 "저 광희 2년 군생활하는 동안 잊지 마시고요. 저도 건강하게 잘하고 오겠습니다"라며 "그리고 광희가 나오는 '라디오스타',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만나요 제발. 저 잊지 마세요"라고 입대를 알렸다.
광희는 앞서 추성훈, 이지혜, 정다래와 함께 '라디오스타' 게스트로 나서 녹화를 마친 뒤 13일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있다. 5주간의 훈련병 생활을 마치면 자대 배치 후 군악병으로 복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