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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 측 “티아라 보람‧소연 5월 계약 종료…나머지 4人 12월까지 재계약” (공식입장)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티아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티아라(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티아라 보람과 소연이 5월 발매되는 음반을 마지막으로 소속사를 떠난다.

MBK엔터테인먼트는 23일 “티아라 보람과 소연은 오는 5월 15일로 계약이 종료된다”면서 “보람, 소연을 제외한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12월 말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회사에 잔류한 4인의 멤버들은 추후 솔로 음반 및 연기 등 개인 일정과 해외 활동을 소화할 예정이다.

앞서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5월 발매되는 티아라의 음반은 마지막 완전체 음반이 될 것”이라고 알리면서도 “티아라가 해체하는 것은 아니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나 재계약 기간, 활동 계획 등에 비춰 보아 사실상 티아라의 이름으로 발매되는 음반은 오는 5월 내놓는 완전체 음반이 마지막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5월 17일 마지막 완전체 음반을 발표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 중이다. 이번 음반에는 6개의 트랙이 실리며 이 가운데는 히트곡을 모아놓은 6분짜리 메들리 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다음은 MBK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금일 보도된 티아라 재계약 관련 공식입장입니다

보도 된 것과 같이 티아라 보람과 소연은 오는 5월 15일로 계약이 종료됩니다.

보람, 소연을 제외 한 큐리, 은정, 효민, 지연은 12월말까지 재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솔로활동, 드라마 등 개인일정 및 해외활동을 이어 갈 예정입니다.

티아라 완전체는 5월 발매 예정인 앨범이 마지막앨범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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