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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탁재훈, 깐족거림 장전…엄마들 폭발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 탁재훈의 깐족거림 때문에 엄마들이 폭발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측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엄마들을 폭발하게 만든 새 MC 등장!'이라는 예고편을 선 공개 했다.

예고편에 따르면 탁재훈은 "성시경은 왜 나와가지고, 어머니 말끝마다 성시경 성시경 왜 다른 사람들을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 거야"라며 투덜댄다. 김건모, 박수홍, 허지웅 모친들은 끊임없는 성시경 칭찬으로 탁재훈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 것.

급기야 탁재훈은 녹화 중 "저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가봐야할 것 같다"며 자리에서 일어난다. 또한 김건모의 끝없는 드론 사랑에 탁재훈은 "저거 한 8억 정도 든다"고 초를 쳐 김건모 모친의 눈총을 받는다.

이어 허지웅과 남동생이 수영복을 입고 등장하자 "저 정도면 팬티스타킹 3호 정도 될 것 같다"고 투정해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의 깐족거림은 오는 24일 오후 11시 20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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