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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각선미 완성한 4人 4色 몸매 관리법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스데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스데이(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걸스데이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걸스데이는 27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음반 ‘걸스데이 에브리데이#5(Girl’s Day Everyday #5)’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각자의 다이어트 방법을 털어놨다.

먼저 혜리는 운동을 꼽았다. 그는 “오래 먹으니까 적게 먹어도 살이 잘 안 빠지더라. 필라테스, EMS 등 운동을 많이 했다”고 귀띔했다. 소진은 플라잉 요가를 통해 라인을 가꿨다고 전했다.

다리 보험에 들 만큼 빼어난 각선미를 자랑하는 유라는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는 중요한 스케줄이 있으면 굶곤 했다. 그런데 안 먹는 다이어트가 몸에 안 좋다고 해서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했다”면서 “우선 흰쌀이 아닌 현미를 먹었다. 고기 다이어트도 했다. 지방이 없는 부분을 찾아서 먹었다”고 귀띔했다.

민아는 “적게 먹는 게 가장 좋은 거 같다. 일어나자마자 저지방 우유와 아몬드 조금을 먹고 흰 콩을 갈아서 먹었다. 흰 콩에 탄수화물 흡수를 억제해주는 성분이 있다더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그는 “민아의 다이어트 일기를 찍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걸스데이 에브리데이 #5’는 걸스데이가 1년 8개월 만에 내놓은 음반으로 멤버들이 작사와 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걸스데이만의 색깔을 완성했다. 타이틀곡 ‘아윌 비 유어스(I'll be yours)’를 비롯해 총 7개의 트랙이 실려 있다.

걸스데이는 이날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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