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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완 "'원라인' 출연 계기? 연기 타고났다는 ‘감언이설’에 속아"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임시완, 진구(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임시완, 진구(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공식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임시완이 '원라인' 출연 계기를 밝혔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원라인'의 배우 진구, 임시완이 출연했다.

이날 임시완은 "사기 치는 역은 처음이다. 사기는 나쁜 거지만 착한 모습을 보인다"고 극중 배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시나리오 보고 재밌어서 감독님을 만났다. 감독님의 말에 혹해서 수락했다. 처음 만났을 때 칭찬을 너무 많이 해주셨다. '연기가 타고 났다'며 할리우드 배우와 비교를 할 정도였다. 그 말을 듣고 대본을 받으니 더 재밌어 보였다"고 덧붙였다.

진구는 "시나리오가 이해가 잘 안됐다. 내가 맡은 역도 영화도 이해가 안돼서 안한다고 했었다. 그런데 감독님이 영화와 내 역에 관해 자세히 설명해줬다. 감독님이 언변이 좋으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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