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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두산베어스 홈개막 시구자 발탁..'피고인' 종영 후 첫 공식행보

[비즈엔터 김예슬 기자]

▲지성(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지성(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지성이 시구자로 나선다.

29일 배우 지성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지성이 오는 3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홈 개막 3연전에서 시구를 맡았다"고 밝혔다.

이번 지성의 일정은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피고인' 종영 이후 첫 행보다. 소속사 측은 "지성이 어린 시절 꿈이 야구선수였을 정도로 야구에 애정이 남다르다"며 이번 시구자로 나서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앞서 지성은 지난해 7월 6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치러진 LA다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경기에서도 시구자로 선 바 있다. 금번 경기에서도 뛰어난 시구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지성은 지난 21일 막을 내린 '피고인'에서 누명을 쓴 억울한 검사 박정우 역을 맡아 호연을 펼쳤다. 종영 이후에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TV출연자 화제성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예슬 기자 yey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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