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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 again 싸이더스HQ…‘큰 형’ 정훈탁과 21년 의리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장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장혁(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배우 장혁이 싸이더스HQ와 인연을 이어나간다. 21년째다.

7일 싸이더스HQ는 장혁과 재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싸이더스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당사와 동반 성장해온 배우 장혁이 앞으로도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관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라며 “같은 색을 그리며 함께 성장해 왔듯이 앞으로도 다양하고 멋진 그림을 그려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장혁의 소속사 싸이더스HQ의 대표인 장훈탁은 장혁을 연예계에 데뷔시킨 주인공이다. 장혁은 처음 정훈탁 대표를 만났을 때처럼 지금도 ‘큰 형’으로 부르며 신뢰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장혁은 최근 종영한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생애 첫 형사 역할을 맡아 세밀한 감정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3월 23일 개봉한 영화 ‘보통사람’에서는 안기부 실장 최규남 역을 맡아 속내를 드러내지 않는 표정과 서늘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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