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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준케이 돌아온다…2PM, 6월 완전체 콘서트 개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그룹 2PM(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사진=JYP엔터테인먼트)

그룹 2PM이 완전체 콘서트를 재개한다.

2PM은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9일부터 11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서울 안암동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식스 나잇츠(6Nights)’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월 진행 중이던 콘서트가 멤버 준케이의 부상으로 취소된 데 따른 재공연이다. 당시 준케이는 이동식 무대에서 떨어지는 사고로 오른쪽 팔꿈치, 손가락에 골절상을 입었다. 이후 공연은 모두 취소됐으며 준케이는 재활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에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2PM를 믿고 응원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콘서트를 총 6회로 다시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멤버들의 입대 전 마지막으로 완전체 2PM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현재 멤버 준케이와 옥택연이 연내 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 2PM은 이후 개인 활동에 주력할 예정이며, 다시 완전체로 뭉치기까지 4~5년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오는 24일 팬클럽 선예매, 27일 일반예매가 시작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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