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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X김성훈 감독, ‘공조’→‘창궐’ 재회

[비즈엔터 정시우 기자]

▲현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현빈(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공조’ 김성훈 감독과 현빈이 ‘창궐’로 재회한다.

영화 ‘창궐’은 밤에만 활동하는 ‘야귀(夜鬼)’의 창궐을 막고, 조선을 구하기 위한 이청(현빈)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NEW 측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소재를 바탕으로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을 스크린에 펼쳐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빈이 맡은 ‘이청’은 왕 이조의 아들로 주색잡기에 능한 조선 최고 무공의 소유자다. 청나라에 볼모로 잡혀간 그는 왕위 계승을 앞둔 형, 세자 이영의 부름을 받아 십 수년 만에 조선으로 돌아오지만 밤에만 활동하는 정체불명의 ‘야귀(夜鬼)’가 창궐한 나라를 마주하게 된다.

‘공조’에서 타격감과 속도감 넘치는 일명 ‘휴지액션’과 카체이싱 등 고난이도의 액션을 선보이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현빈은 ‘창궐’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강렬한 액션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김성훈 감독은 “‘창궐’은 조선시대 궁궐을 배경으로 한 신개념 액션 블록버스터로, ‘야귀(夜鬼)’라는 크리처를 통해 독창적인 비주얼과 새로운 스타일의 액션 오락 영화를 선보일 것”이라며 연출방향을 밝혔다.

‘창궐’은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하는 대로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정시우 기자 siwoorai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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