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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연극 무대 데뷔…‘스페셜 라이어’ 캐스팅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사진=미스틱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나르샤가 연극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13일 “나르샤가 연극 ‘라이어’의 20주년 기념 특별 공연 ‘스페셜 라이어’에 바바라 역으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극 중 바바라는 스트리트햄에 살고 있는 존 스미스의 또 다른 부인이자 메리 스미스와는 정 반대의 이미지를 가진 섹시한 캐릭터다. 나르샤는 존 스미스 역에 캐스팅된 이종혁 원기준, 메리 스미스 역의 슈, 신다은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나르샤는 가수 활동은 물론 tvN ‘SNL 코리아’, KBS1 ‘가족을 지켜라’, KBS조이 ‘연애를 부탁해’ 등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았다. 지난 2013년 뮤지컬 ‘남자가 사랑할 때’로 무대 연기를 경험한 적은 있지만 연극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 ‘스페셜 라이어’가 처음이다.

한편,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오는 5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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