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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웨이 제외 4人 지난 3월 전속계약 만료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크레용팝(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크레용팝(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걸그룹 크레용팝이 재계약 시점에 도달했다.

크레용팝 초아, 금비, 엘린, 소율은 지난 3월자로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멤버 웨이는 오는 5월 중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된다.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비즈엔터에 “재계약 문제는 현재 내부적으로 정리 중”이라면서 “정리가 되는대로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크레용팝은 지난 2012년 ‘새터데이 나이트(Saturday Night)’로 데뷔해 이듬해 ‘빠빠빠’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지난해 첫 정규 음반을 발표했으나 멤버 소율이 공황장애를 호소하며 활동을 잠정 중단, 4인조 체제로 팀을 재정비했다.

특히 소율은 지난 2월 1세대 아이돌 H.O.T.의 리더 문희준과 결혼해 세간을 놀라게 한 바 있다. 당시 소율의 결혼이 크레용팝의 계약 만료 시기와 맞물리면서 일각에서는 팀의 해체설이 나돌기도 했으나, 소속사 측은 “해체는 아니다”고 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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