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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달, 단독 콘서트 ‘판소리 춘향가’ 개최

[비즈엔터 이은호 기자]

▲두번째달 공연 포스터(사진=키위피알)
▲두번째달 공연 포스터(사진=키위피알)

에스닉 퓨전 밴드 두번째달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두번째달은 오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총 5회에 걸쳐 서울 대학로 드림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 ‘판소리 춘향가’를 연다.

두번째달이 ‘판소리 춘향가’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여는 것은 지난해 3월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관계자는 “독창적이고 새로운 구성으로 재탄생한 ‘춘향가’를 통해 더욱 짙어진 두 번째달의 음악 세계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국립창극단 단원 김준수와 KBS2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는 소리꾼 고영열이 이번 공연 무대에 함께 오를 예정이다.

두번째달은 지난 2005년 데뷔해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시도를 선보여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2월 열린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 음반 부문을 수상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두번째달’ 단독 콘서트 ‘판소리 춘향가’는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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