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수요미식회’ 이촌동 편, 카타야키소바ㆍ게살오믈렛 맛집 소개…위치는?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수요미식회' 이촌동 편 캡처(사진=tvN)
▲'수요미식회' 이촌동 편 캡처(사진=tvN)

'수요미식회' 이촌동 편에서 카타야키소바, 게살오믈렛 등으로 유명한 일본 생활 요릿집을 소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115화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이촌동 특집으로 꾸며져 일본 생활 요릿집을 소개하며 카타야키소바, 게살오믈렛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소개된 카타야키소바에 대해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소스 안에 오징어, 새우 등이 있는게 씹는 즐거움이 있었다. 중국 음식이었으면 향신료가 들어갔을텐데 중국 음식을 일본화해서 심심하지 않았나 생각된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요리연구가 홍신애 역시도 "저한테는 간이 안 맞는 느낌이 있었다"며 카타야키소바에 대해 평했다.

홍신애는 이어 공개된 게살오믈렛에 대해선 "소스 양이 진짜 많았고 제가 아는 일본지인도 소스가 일본에서 먹는 것보다 더 매력적이라고 했다"며 극찬했다.

황교익은 게살오믈렛의 후기로 "게살, 새우 해산물 냄새가 쭉 올라오는데 그 향이 좋아서 계속 퍼 먹었다. 굉장히 매력적이다. 일본에서 먹던 것과는 다른 맛이다. 한중일이 섞인 맛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 게스트로 등장한 윤정수는 "이 음식이야말로 여성들이 좋아하는 '단짠단짠(달고 짠 맛이 공존한)'의 대표 음식이다"라고 게살오믈렛을 평했다.

한편 이날 카타야키소바, 게살오믈렛 등이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되며 관심을 모은 이촌동 맛집은 서울 용산구 이촌로75길에 위치한 '아지겐'으로 밝혀졌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