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한끼줍쇼’ 김희원, 연극 후배 황만익 소개 “희원이 형이 절 키웠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한끼줍쇼' 김희원(사진=JTBC)
▲'한끼줍쇼' 김희원(사진=JTBC)

'한끼줍쇼' 김희원이 연극계 후배 황만익을 소개했다.

26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 JTBC '한끼줍쇼' 28회에선 배우 이선균, 김희원이 밥동무로 등장해 MC 이경규, 강호동과 혜화동 주택가에서 한끼 먹기에 도전했다.

김희원은 이날 "대학로에 몇년 있었지?"라는 이경규 물음에 "처음 있었던게 1988년도다"라며 "처음 오디션을 봤던 건물이 지금 보이는 빨간 건물이었다. 첫 작품은 '화랑원술' 이었다. 제가 제작한 뮤지컬이 아직도 하고 있다. 굉장히 히트작이다"라며 연극 무대가 가득한 대학로를 거닐었다.

김희원은 이어 "아는 후배가 왔어요"라며 밥동무들과 연극 배우 황만익을 만났다.

황만익은 "희원이 형이 절 키워줬어요"라고 말했고 "저기 이선균 배우님한테는 오만석이 있듯, 희원이 형한테는 황만익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한끼줍쇼' 파이팅"을 외쳤고 이경규는 "연극 쪽 친구들이 말이 많다"라고 말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