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문희준, 팬들 지지철회 언급 대신 아기 발언

[비즈엔터 김지혜 기자]

▲소율, 문희준 부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소율, 문희준 부부(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문희준이 팬들의 지지 철회에 관한 입장에 묵묵부답했다.

문희준은 22일 오후 방송된 KBS쿨FM '정재형 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이하 즐생)의 생방송에 평소와 다름 없이 참여했다.

앞서 지난 20일 온라인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의 H.O.T. 갤러리 측은 문희준의 그간 언행을 문제삼으면서 '문희준 지지 철회 성명서'를 발표, 보이콧을 공식 선언했다. 이에 문희준이 자신의 입장을 드러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는 침묵속에 방송을 끝마쳤다.

그는 다만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아이를 언급했다. 문희준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운데, 왜 우는지를 모를 때 너무 힘들다. 울 때 가슴이 너무 아프고, 원하는 걸 빨리 해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문희준은 지난 2월 크레용팝 소율과 결혼, 3개월 만에 아이를 출산했다.

김지혜 기자 jidorii@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